좋은 책이었습니다.요즘 너무나 왜곡과 거짓이 난무하는...유튜브와 sns는 말할것도 없고. 기성 언론이라는 곳 조차도 기레기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치가 걸어온 길을.. 그리고 우리 현대사를.. 그간 치러진 선거를 통해 찬찬히 돌아보는 책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균형잡힌 시각의 교양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얘기가 아니라. 쉬운 말로 풀어쓴 책이기 때문에. 특히 중고생들에게는 더더욱 권장할 만한. 현대사 교재로도 적합한 책이라고 봅니다.3일간의 독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책도 좋고. 한달어스를 통해 서로 생각 나누는 것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