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참가 기수 ]김성훈/11기한달쓰기를 시작하는 시점을 생각하면, 언제나 내가 흐트러지거나 망가질 때 였습니다. 이렇게 내가 살면 안된다. 이렇게 살다간 다른 사람의 인생과 다를 바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한달쓰기를 도전하였죠. 결과는 언제나 성공이었고, 미진한 결과라 할 지라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작은 시작이 되어주었습니다. 글쓰기는 그날 나의 하루를 돌이켜봅니다. 엉망진창으로 뭉개져있던 뇌를 정리합니다. 헝클어진 감정을 정리합니다. 뇌내가소성을 올리고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만일 누군가 글쓰기가 필요하다면 한달글쓰기를 추천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와 화해하고 나를 다스리고 또 나를 만드는 길이니까요. ✅ 30일의 과정과 결과를 사진으로 첨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