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구조조정, 미래 혁신 등의 단어를 듣고 있으면 불안감이 생긴다.진보적인 기술이 나의 일자리를 빼앗아, 먹고사는 것이 힘들어지지 않을까?나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회사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들의 입장은 다를까? 그들도 먹고사는데 힘듦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정말 기업인이 동일한 생각하는지 알기 위해서 저자 강연회에서 질문을 하였다. 저자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선님이었다. 질문의 내용은 회사가 안정적이지 않는 프리랜서일 때 두렵지 않냐?였다. 답변은 나의 생각과 완전 반대의 결론이 나왔다. 직장 생활에서 정규직으로 그저 그렇게 똑같은 일을 하느니, 사수가 없는 프로가 되는 프리랜서가 되는 것이 좋다. 현재는 스타트업을 하고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안정에 직을 선택하라고 하더라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안정에 직을 선호하는 나는 뭐지 " 남들에게 조금 안다고 남에게 조언해 줄 위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삶의 변화가 없는 것은 도전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말이 쉽지 도전을 어려운 과제 중에 하나이다. 그런 도전도 진행하지 않는다면 겁쟁이가 되지 않을까? 어제와 같은 저자 특강을 듣지 않았다면 동물원 안의 원숭이가 될 뻔하였다.나도 사수가 없는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