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달어스를 들여다 볼 때는, 쓰기나 독서에 관심이 갔죠.한달 디자인유치원은 어쩐지 좀 거리감이 느껴졌달까요ㅎ 응? 이런 프로그램이 있네.. 그러다 이진선님의 라이브를 듣게되고, 누구나 디자인을 할 수 있고. 디자인은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라고 하셨던 이야기가 마음에 남아서, 신청해봤습니다.우선! 저같은 디자인 어린이가 조금이나마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게 과정을 준비하신 분들께 큰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정 성 스 러 운 가이드!그런 가이드에 딱 맞게 셀렉된 큐레이션 영상- 그리고 포토샵이 필요없는 유용한 툴들.아, 또 여러가지를 검색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들까지, 동료분들도 아낌없이 지식을 나눠주신 덕분에, 한달동안 재미있게 할 수 있었어요.더이상 가이드를 볼 수 없다니, 좀 더 잘 정리해둘 걸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ㅋ 디자인유치원, 재밌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