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필름 일기에 이어 한달어스와 두번째로 인연을 맺은 건 '한달 블로그 매일 쓰기'입니다.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도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글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매일 매일 '해냄과 이룸'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관리하지 않던 블로그인데 매일 글을 쓰다 보니 온라인 공간에 대한 애정도 생기더라구요 :)일상에서 매일 이정표를 만들고 작은 성공을 이루는 경험은 우리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네요. 루틴의 힘! 남들보다 앞서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교훈이 깔려있는 이 시대에 '혼자라면 어렵지만 함께라서 가능하다.'는 함께함의 가치와 감각을 경험하게 해주는 한달어스, 제가 참 좋아하구요. ㅎㅎㅎㅎ이렇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한달어스, 함께 해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