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혁 / 12기 ]3월부터 시작한 한달어스는 내 생활의 근간을 바꿔놓았습니다. 먹고 놀기에서 읽고 쓰기라는 습관이 하루에 스며들기 시작했고 혼자서는 엄두도 못 할 일들을 '함께'라는 테두리 안에서 하루하루 해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읽고 쓰기가 '장착'되는 날까지 한달어스의 손을 꼬옥 잡고 가려합니다. 고마워요~~ 한달어스님들^^✅ 30일의 과정과 결과를 사진으로 첨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