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만난 지 30일. '브런치 작가 되기'라는 목표를 갖고 모인 사람들이 매일 글쓰기를 했습니다. 아무리 자발적으로 신청했어도 매일 글쓰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업이 작가도 아니고, 글쓰기라고는 오직 사업계획서, 상담일지, 관찰일지 등 업무적인 것만 했는데 매일 글쓰기라니..그런데 30일을 빠짐없이 꼬박 썼고, 브런치 작가 되기도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브런치에 꾸준하게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상상만 했던 일을 해내서 무척 기쁩니다. 가능했던 이유는 한달어스의 탄탄한 데이터와 따뜻한 운영진과 독려하며 함께 발맞춰온 동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한달어스 믿고 도전하세요! 잘하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북 만들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