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음 알아요. 움직이는거 힘든데.. 저는 정말 움직이는걸 싫어해요. 잇팁이라 극한의 효율로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귀찮아서 움직이지 않아요. 어딘가를 갈때도 뛰는 이유는 그곳에 늦을까봐 혹은 빨리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리기의 목적은 딱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그런데 달릴 때의 자유로움, 달린 후의 상쾌함, 매일매일 맑은 정신은 달리기로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기어가듯이 조깅을 했어요 매일 딱 30분만. 아무 목적없이 그냥 가볍게 뛰었습니다. 그렇게 매일을 하는데 하루가 달라집니다.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인증을 통해서 나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같이 뛰고 있다는 감각은 덤입니다. 살도 빠졌죠.한달달리기를 통해 삶의 질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방법도 다 알려주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