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와 처음 함께 하게 된 계기는 글쓰기였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서 잘 쓰고 싶었다. 그래서 16기 한달 글쓰기 유치원을 거쳐, 17기 한달 브런치 작가 되기 도전을 했다. 이건 나의 자기계발과 연관된 도전이었다. 그리고 17기에는 자기계발과 좋아하는 걸 잘하고 싶어서 스마트폰 감성사진 찍기를 함께 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배웠다. 좋아하는 걸 ‘함께’할 때, 더 즐겁다는 사실!매일 서로가 찍은 감성 사진을 함께 하는 동료들과 공유하며, 서로의 사진에 대해 좋아요👍🏻를 눌러준다. 그리고 어떻게 보정한 건지? 어떤 구도로 찍은 사진인지 관심 갖게 한다. 그렇게 30일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매일 했을 뿐인데 금메달을 받았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 금메달 두 개 받아서 기분 좋다는 사실.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