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감사한 3일이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스타트업에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어디 물어보고 싶었는데 물어볼 곳이 없었거든요. 근데 마침 한달어스에서 딱 맞는 타이밍에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다 내려놓고(?) 궁금한 거 다 여쭤봤고, Zoom에서 궁금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답변을 들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주니어로 일하고 계신 다른 분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훨씬 도움도 많이 됐구요!혹시 스타트업에 관심 있거나 일하면서 궁금한 거 있으셨던 분들! 일단 유디님 브런치 글들을 정독해보세요. 프로그램이 끝나고 정주행했는데 OMG 여기 모든 정보가 다 있네!유디님의 스타트업에 대한 열정과 찐 사랑을 느끼니 제 안의 열정도 샘솟는 느낌이었습니다 :-D 스타트업 주니어 모임 혹은 프로그램 꼭 또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