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독서 ] 슛뚜 |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10/5(화)~10/7(목) 후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 한 장기 해외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다. 그래서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참 좋았다. 책을 읽는 시간이 금방 갔다. '안녕 낯선 사람'을 읽을 때는 내가 그 책의 저자가 잠시 되어보기도 하면서 설렜던 것 같다. 여행 에세이는 처음 읽어봤는데, 앞으로도 여행 에세이를 자주 찾아볼 것 같다. 그리고 슛뚜님의 유튜브 영상도 종종 찾아볼 것 같다. 이번 기회를 빌어 슛뚜님을 알게 되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