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시작하게 된 한달어스.사실 이전에도 독서모임과 같은 활동에 몇번 참여한 바 있으나, 끈기부족과 재미를 찾지 못해 그만둔 경험이 있어 반신반의했다.하지만 한달어스는 달랐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상세한 글쓰기 가이드, 고민을 덜어주는 글감들. 그리고 참여를 격려하는 리더님과 응원요정분들까지! 참여하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달 동안 끈기있게 이어나갈 수 있었다.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일단 써보는 수밖에 없다는 것! 고민할 시간에 일단 신청부터 해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