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우 / 7기, 8기, 9기, 11기 ]저는 늘 글쓰는 습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쓰는 저만의 일기를 꾸준히 써왔지만 남들과 서로 공유하며 쓰는 는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데 더욱 큰 도움을 줬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난 뒤 퇴근 후 혼자서만 글쓰고 지내던 저의 오후가 매일 동료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오늘은 어떤 주제에 대해 쓸지 고민하는 오후가 되었습니다. 저의 일과시간 이후 일상의 변화를 통해서 지금까지 매일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이 얼마나 저의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 것에 큰 영향을 주셨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동료들과 함께해서 더욱 어렵지 않게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아주 감사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글을 써 봤는데, 저로선 굉장히 신기하고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4번의 기수동안 미디엄이란 플랫폼에 글을 올리며 함께 하고 계시는 여러 동료분들 그리고 미디엄 독자분들로부터 많은 쪽지, 댓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 해외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 등 여러 사람들이 연락을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셨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유하면서 쓰는 글은 처음인 저로선 이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락을 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거나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또는 본인의 글을 통해 다른 분들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께 를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