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일 전에 비해 지금은 어떤 것들이 달라졌나요?-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을 조금 귀찮아했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니까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2. 한달 동안 매일 했던 기록으로 인해 가까워진 사람이나 새로 찾아온 기회가 있나요?- 30일동안 빠짐없이 조금씩 쓰면서 쌓인 글들로 브런치에도 작가 등록 후 글을 올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3. 만약 한달어스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기를 쓰는게 습관이 안되어있는 사람에게도 매일 일기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됩니다. 4. 한달어스 참여를 망설이는 분들께 추천의 한 마디- 글을 쓴다는게 거창하게 쓰는게 아니라 하루의 감상, 느낌, 사건을 쓰는 시간을 가져보시면아마 한달 후 생각보다 많은 글감들이 쌓여 있으실거예요 :) 그 글감들로 또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럼 저는 12기 신청하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