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독서 ] 윤준가 | 대체로 가난해서 8/15(일)~8/17(화)

🌖 한달어스는 어떤 곳인가요?

한달(30일) + 어스(Us, 함께)

무언가에 도전해 성공할 확률이

혼자 하면 4%, 함께 하면 80% 라는 사실 아시나요?

행동하게 만드는 건 의지가 아닌 환경입니다.

결심만 하고 시작하지 못한 도전이 있다면

실천하고 기록하는 커뮤니티 [ 한달어스 ]로 오세요!

👀 3일 독서가 무료라고요?

네. 맞아요. 참가비 무료! 

여러분은 책만 준비해 주세요! 😘

#3일동안매일

#카톡에모여서

#브런치북수상작

#읽고쓰고인증

#저자와온라인모임!

드디어 한달어스를 사랑하는 멤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브런치북 대상 수상 작가 기획전>을 열었어요 🎉🎉🎉 제8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한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3일 독서>를 여러분에게 선물해 드립니다! 🎁

3일 동안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다음 온라인 모임에서 저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메.. 이 모든 것이 무료라니 👀..)

※ 책은 별도 구매입니다.

📘 지정 도서는 어떤 책인가요?

제8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가난’이란 사실 그리 대단하고 엄청난 무언가가 아니라 현실 그 자체입니다.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고, 치과에 가기가 망설여지고, 메뉴판을 빠르게 훑으며 가장 저렴한 메뉴를 찾고, 다음 달 생활비를 걱정하며 머릿속 계산기를 두드리는 순간들은 누군가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인 동시에 불현듯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죠. 그런 순간들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솔직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게 풀어냅니다.

🌹 저자와 만나고 싶어요!

3일 독서 후 저자와 온라인으로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미니 강연과 질의응답을 할 거예요. 저자와 소통하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윤준가 저자와 온라인 만남

[ 일시 ] 8.20(금) 저녁 8~10시

•  30분 미니 강연

•  60분 사전 질문 Q&A

•  30분 실시간 Q&A

[ 미니 강연 주제 ]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기록하는 힘

일상을 에세이로 만드는 글 쓰기

😇 제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책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일 1가이드, 매일 인증하는 규칙, 서로 응원하며 함께 읽는 친구들, 책을 쓴 저자와의 만남 등등등등 즐겁고 의미 있는 3일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와드릴 거예요. 

🚀 진행 일정은요?

[ 모집 마감 ] 8.13(금) 오후 3시

[ 카톡 초대 ] 8.13(금) 저녁 8시

[ 진행 기간 ] 8.15(일)~8.17(화)

[ 온라인 모임 ] 8.20(금) 저녁 8시

⏰ 인증 방식은요?

매일 읽고 기록해요!

①  원하는 만큼 책을 읽어요.

②  SNS에 전체공개 & 자유분량으로 독후감을 써요.

③  23:59까지 독후감 링크를 인증해요.

④  인증할 때 [ 오늘의 문장 & 한 줄 소감 ]을 나눠요.

한달어스 커뮤니티는

실천하고🏃🏻‍♂️ 기록해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문득 삶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분

•  가난하고 허름하게 사는 모습을 감추고 싶은 분

•  나의 일상을 에세이로 만들고 싶은 분

📣 시작 전 준비물은요?

①  전체공개 SNS 계정을 준비해 주세요.

②  저자에게 묻고 싶은 것을 미리 생각해 보세요.

③  <대체로 가난해서> 책을 준비해 주세요. 책은 별도 구매입니다.

🙋🏼‍♂️ 저자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글 쓰는 편집자 윤준가입니다.

주로 다른 이의 글을 다듬고 책을 만들어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종종 제가 쓰고 싶은 글도 쓰고 있습니다. 주어진 마감에 괴로워하다가 입금에 감사하면서 대체로 가난하고 가끔은 풍족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책, <대체로 가난해서>는 저의 가난한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나에게 돈은, 가난은, 일은 그리고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작가 이력 ]

•  <대체로 가난해서> 출간, 2021

•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

•  <바다로 가자>, <Bones and flesh>, <파는 손글씨>, <한동리 봄여름>, <우정보다는 가까운>을 쓰거나 엮었으며 <엄마가 알려준다>, <밥상 위의 숟가락>을 발행했습니다.

[ 경력 사항 ]

•  17년 차 출판 편집자

•  독립출판사 <말랑북스> 운영 중

브런치  brunch.co.kr/@junga-pic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un_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