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굿즈 유치원 > 참가자들이 30일 동안 실천하며 완성한 결과물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더 하슈입니다.

반짝임을 그리는 일러스트 소품샵 <하슈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요. 아이디어스 상위 0.1% 작가이기도 합니다.


<한달 굿즈 유치원> 멤버들이 30일 동안 열심히 실천하며 완성한 굿즈들을 소개해 드려요. 그림을 그릴 줄 아는데도 아깝게 재능을 써먹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함께하면서 즐겁게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전혀 그릴 줄 몰랐던 분들도 많이 참가하셨는데요. 예쁘게 자기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동시에 보람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 한달 굿즈 유치원 >에서 만나요. 기다릴게요!

이나라 @a.jjua

저처럼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감히 실천을 못하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루하루 꾸준히 가이드대로만 실천하시면 상상 속에만 있던 굿즈를 실물로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리더님과 열정 넘치는 참여자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어요. 좋은 경험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아주와 주아라는 사랑스러운 반려묘들이 있어요. 귀여운 건 저만 볼 수 없잖아요? 아주아의 귀여움을 널리 널리 알리고자 굿즈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실제로 아주와 주아는 굿즈보다 천만 배 귀엽습니다. (엄근진)

이장미 @picbook33

30일간 가이드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굿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서 가능했던 한 달! 특별한 한 달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남희 @drawing_by_nami

계획한 이모티콘 제작은 완성하지 못했지만 아이들과 저를 위한 아크릴 키링을 만들었어요. 키링 첫 작품이라 애정이 많이 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더 행복해요~♥


큰 아이는 공룡, 작은 아이는 스파이더맨, 나는 나의 캐릭터, 이렇게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키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닉네임을 넣어 다시 제작한 메모지, 맥북에 붙일 리무버블 스티커도 만들어 봤어요. :-) 

설지원 

해냈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있습니다. 캐릭터 중 샐리의 얼굴을 따라 그려보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표정을 붙여 보았습니다.

김민정 @min_jjang_91

너무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일이 바빠져서 참여율은 저조했으나 나름 목표했던 것은 다 해보았습니다! *♡* 언니가 키우는 강아지인 우리 별이를 주제로 그렸습니다!

김은진 @k_eunjin24

나에게 한달어스는 마약 같다. 12기를 처음으로 2기수를 참여하며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좋은 인연들을 만나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한달어스를 하면서 하루하루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높아져 인증하는 매 순간 행복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행복을 많은 분들이 느끼기를 바란다.

최효은

참가를 하면서 온라인 굿즈 샵을 열었어요! 그림을 그려왔지만 작은 돈벌이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말이에요. 그림도 더 자주 그리고 상품도 만들어보면서 소중한 한 달을 보내어요.


임진강에서 사는 생명체들을 그렸어요. 제가 사는 파주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보니 그림을 통해서도 이어졌어요. 임진강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해보자, 그런데 너무 부담 안 생기는 주제를 정해 꾸준히 그려보자 했어요. 그래서 임진강의 생명체들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어떻게 하면 굿즈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매력 있는 그림이 될까 무척 고민하며 그렸어요. 임진강의 생태계는 무척 다양해요. 앞으로 시도해 볼 그림이 많아 기대됩니다. 그린 그림들은 마플샵 ‘임진강 물고기와 식물 그리고 새들‘을 통해 굿즈로 제작하여 판매하고자 해요. 

박설희

신청하기 전까진 망설였다. 신청하고 나서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막막했다. 하지만 매일매일 미션에 따라 그리고 주문하다 보니 뿌듯한 결과물도 얻게 되었다. 함께해 준 리더님과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여수진

코로나로 인해 바깥을 다니는 것보다 바깥을 보는 것에 익숙해진 요즘, 창문으로 앞집 강아지가 몇 달 동안 안쓰러운 눈빛으로 밖을 보는 것을 보았어요! 사람도 이렇게 답답한데 강아지는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생각에 강아지를 모티브로 하여 301동 댕댕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은 강아지이지만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모두의 마음과 같을 거라 생각하여 굿즈에 담아보았어요.

신수민

직접 찍은 사진으로 책갈피와 떡메모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만 많고 움직이는 걸 잘 못하는 저였지만 동료분들이 하시는 것들에 자극과 할 수 있는 힘을 받아 어떻게든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

홍영은

제가 그린 캐릭터로 책갈피, 메모지,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었어요!. 작은 노력이지만 한 달이 모이면 이렇게 멋진 결과물이 탄생한다는 것을 알게 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김규나

화투 굿즈의 새로운 변신을 꾀합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화투를 화토라고 한답니다. 어감이 예쁘고, 한자로 꽃 피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동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화개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2월의 매화와 휘파람새로 폰 케이스와 그립톡을 선보입니다.

이하연

그림을 처음 그려보았는데도 마음에 쏙 드는 굿즈들이 탄생해서 너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조카들 모습으로 만든 '알콩달콩' 시리즈 굿즈에요! 알콩달콩 그립톡, 알콩달콩 키링, 알콩달콩 파우치를 만들어봤어요. :)

김은진

한 달 동안 여러 가지 굿즈들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30일 동안 인증하기 싫은 날도 있었지만 동료분들과 함께하기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 하는 힘보다 같이하는 힘을 배웠습니다. 30일 동안 굿즈에 흥미를 느꼈고, 여러 동료분들과 즐겁게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저트와 네온사인을 바탕으로 한 인쇄 스티커와 사탕을 바탕으로 한 칼선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계란 프라이, 드림캐처, 심플한 느낌으로 3가지떡메모지를 제작했으며, 풍경 느낌의 엽서와 지인의 아가를 바탕으로 엽서를 제작했습니다.

김정은

생각도 못 했는데 한 달 동안 굿즈를 만들었다니 나름 뿌듯해요. 반려 거북이 레오에게 무언가 해준 것 같고 24시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반려 거북이 레오를 모티브로 스마트톡과 떡 메모지를 만들었어요.

문지원

오랫동안 미뤄왔던 목표였는데 한달어스를 통해 굿즈 주문까지 하게 되었어요. 크게 한걸음 내디딘 기분입니다! 평범한 무언가에 한국적인 감성을 접목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손바느질로 만든 곰인형에 갓을 씌우고, 갓돌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이민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뿌듯함 ♡

김은현

<굿즈 유치원>에 참여하여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던 요리 스티커 굿즈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남아령

새로운 걸 많이 배웠던 흥미로운 한 달이었습니다. ^^ 사인펜과 색연필로 그린 손그림이 들어간 L홀더와 포스트잇입니다.

임혜수 @lim.sssu

그림도 그릴 줄 몰랐던 내가 굿즈를 만들 수 있을까?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굿즈 제작. 용기 내서 신청했더니 꽤 만족스러운 굿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슈 리더님의 자세한 코칭과 한달어스의 가이드, 알찬 큐레이션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가능했어요 :) 감사합니다♡

정은우 @kay_gypsylust

매일매일이 도전이고 힐링이고 보람찼어요.

구남희 @drawing_by_nami

생각만하던 굿즈 만들기를 성공했습니다. 작지만 결과물을 얻은 이 성공은 정말 큰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뭐든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나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나의 캐릭터 입니다. 현실에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글로 혹은 그림으로 표현하던 저의 오랜 습관이 녹아져 이 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나의 분신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이지영 @jjeong.ssam

귀여운 솜, 늘봄, 새솔이를 굿즈로 만들어보았어요. 혼자였다면 이렇게 이쁜 굿즈가 나오지 않았을 거예요. 한 달 동안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조아라 @nong.nong59

귀여운 마시멜로 토끼 토아를 새해 버전으로 그려 스티커로 만들어 냈습니다. 홀로그램으로 반짝거려 눈이 내린 것 같은 느낌도 내보고 싶었습니다.


'한 달 동안 굿즈를 만들 수 있을까?'가 정말 의문이었는데, 리더님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굿즈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게으른 제 자신을 한달동안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어 뜻깊은 추억을 남기게 해준 한달어스에게 감사합니다.

전우정 @lakshmi_light

영화 <미드소마> 포스터를 그려 손거울로 만들었습니다. 한 달동 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홍유진 @blackblackmango

동양풍의 화투와 서양풍의 팝아트를 기반으로, 기묘한 포즈의 고양이 이미지로 노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노트는 창의적 활동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고 친구들에게 선물해 줄 수 있었습니다. 한달어스와 함께가 아니라면 시도해보지도 못했을 일인데 너무 뿌듯해요! 앞으로 친구 생일이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이번 한 달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줘야겠어요.

김지상 @riman_goods

내가 찍은 사진으로도 훌륭한 굿즈가 탄생한다는 그 자체가 기쁨이었습니다.

임가희 @studio_limhi

좋아하는 사진으로 만든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사진은 한달 굿즈 만들기 리더이신 하슈님의 노하우를 참고하며 촬영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계획과는 다르게 결과물은 다소 적지만 한 달 동안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현실에 치여 겨우 인증했을 때도 같이 진행한 분들의 작업물을 보면서 더 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분들의 응원 속에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 제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30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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